약사법1 편의점 상비약 13년째 정체, 시민 불편 여전 📋 목차편의점 상비약 제도 현황왜 품목이 늘지 않나?해외 상비약 판매 사례정부 대책과 제도 변화전문가 및 시민 목소리확대 논의의 향방FAQ편의점에서 간단한 진통제나 감기약을 구매하는 건 익숙한 일이 됐지만, 여전히 눈에 띄는 약은 찾기 어려워요. 인공눈물, 연고, 지사제처럼 일상에서 자주 필요한 의약품은 지금도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없답니다. 2012년 상비약 제도가 시작된 지 벌써 13년이 지났지만, 판매 가능 품목은 여전히 13종에서 한 발짝도 늘지 않았어요. 이대로 괜찮은 걸까요? 상비약 확대에 대한 필요성과 논의 상황을 하나씩 짚어볼게요. 편의점 상비약 제도 현황편의점 상비약 제도는 2012년 약사법 개정을 통해 도입됐어요. 약국이 문을 닫은 야간·휴일에 시민들이 기본적인 약을 편의점에서 살 수.. 2025. 5. 10. 이전 1 다음